NESTA – making innovation flourish

오늘은 블레어 내각이 만들었던 영국의 혁신 지원기관인 NESTA에 가보기로 했다.

NESTA는 social innovation 뿐만이 아니라 영국 정부와 지자체, 기업들의 모든 분야의 Innovation을 위한 정부기관으로, 그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는 open innovation, 교육, 혁신센터, 공공 기관 및 공공 설비에 대한 혁신, 각종 연구소, 혁신산업을 위한 기술연구소, 기업과 기관의 협력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직,간접 투자 등 손대지 않는 부분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방대한 영역에 있어서 혁신을 유도하는 기관이다.

사실 네스타에 이메일과 전화로 계속해서 컨택을 시도했지만, 결국 인터뷰 승낙은 받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일단 무작정 부딪혀보기로 하고 NESTA 사무실이 있는 chancery lane 으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내려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는 Holborn circus 로 향했고 그리 어렵지 않게 네스타가 위치하고 있는 건물을 찾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막상 갔다고 해도 딱히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크흑.

일단 담배 한대 피우면서 방법을 생각했다.

 

그래 일단 한번 무작정 밀고 들어가보는거야. 라고 결론을 내리고 -_- 우리는 조용히 마치 일하는 사람인양 회전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1층과 2층에 NESTA가 위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 한눈에 봐도 관광객으로 보이는 우리들은 Information 에서 저지당했고, 그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하지만 역시 아무런 약속이 없는 우리들을 들여보내주지는 않았고, 우리는 다시 밖으로 나와야만 했다.

그래서 다음 방법으로 퇴근할 때까지 기다려서 퇴근하는 사람들을 공략해보기로 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한 분이 잠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내어주셨고 그 분과 그나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노상인터뷰에는 한계가 있었고 그분에게 우리 주제와 연관 있는 사람에게 연결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우리 이메일 주소를 건내주고 보내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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